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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자격증 준비 5 - 투상법의 이해

2017년의 기억 2022. 8.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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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상법은 투상도법(Projection)이라고도 하며, 물체로 부터 떨어져 있는 광원에 의해 물체의 상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물체의 모양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투시투상도와 평행 투상도가 있다.

 

여기에서 투상도는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에 따라 여섯종류가 있다.

평면도, 정면도, 우측면도, 좌측면도, 배면도, 저면도

 

여기서 이 투상도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1각법과 3각법이 사용되어지는데, 현재는 주로 3각법이 많이 사용되어진다.

 

여기서 1각법 과 3각법을 구분하는 기준을 알아보면, 투상물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투상물체가 먼저 보이느냐, 투상면이 먼저 보이느냐의 차이로 볼수있다. 즉, 눈 -> 물체 -> 투상면의 순서 정투상한 각법을 1각법이라하며, 눈 -> 투상면 -> 물체의 순서로 정투상한 각법을 3각법이라한다.

 

여기서 정투상이란 의미는 대상물체의 양면에 직교하는 광선을 비췄을때 투상되는 투상법을 말한다.

 

평면상에 좌표값 x,y를 갖는 하나의 직교축을 그린후, 그 경계를 기준으로 4개의 부분으로 나눴을때, 이 경계를 포함하지 않은 각부분을 각1사분면, 2사분면, 3사분면, 4사분면으로 표현한다.

여기서 1사분면과 3사분면에 물체를 놓고 아래그림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1사분면에 위치한 투상도를 1각법으로 표현하며, 1사분면의 180도 회전한 위치의 3사분면 투상도를 3각법으로 표시한다.

위그림에서 바라보는 시선방향을 기준으로 물체가 입화면에 투상되는 과정이 눈 -> 물체 -> 입화면(투상면) 의 순서로 1각법이며, 눈 -> 입화면(투상면) -> 물체의 순서로 1각법에 비해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3각법으로 정의 한다.

 

위그림을 좀더 살펴보면,

입화면에서 바라본 시선에 따른 각법은 위와 같다. 

위에서본 각법의 근거에서 결과적으로 제시되는것은 1각법의 투상면과, 3각법의 물체가 입화면(정면도)에 맺히는 상으로

결정을 짓는데, 1각법은 눈을 바라보고 투상물체를 보며, 투상면에 맺힌상을 보게되는데. 결과적으로 제시되는 맺힌상은 위의 1각법의 정면도와 같이(정면도는 입화면) 실선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또한 3각법은 눈을 바라보며, 투상면에 맺힌 물체의 상을 보게되는 형식으로 같은 입화면의 시선방향에서 결과적으로

표현되는 맺힌상은 위의 3각법과 같이 숨은형태의 점선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이게 이해가 된다면, 1각법과 3각법의 이해는 다했다 라고 생각됩니다. 헛갈릴수 있는 부분이며, 쉽게말해서.

위에 잠시 말했듯이 같은 측면도 기준으로 정면도(입화면을 바라보는 시선기준에서 정면도 또는 배면도)의 결과는 180도 정반대의 결과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엔 이해하기 쉬운 3각법을 많이 사용하며, 1각법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1각법과 3각법의 투상도의 위치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여기서 1각법과 3각법의 큰 차이를 쉽게 설명한다면, 1각법에서는 3각법과 비교하여 좌측면도와 우측면도의 투상도가 반대로 표현된다 정도로 이해하면 쉬울것이다.

 

만약 필요에 의해서 1각법으로 그릴경우 "1각법" 이라고 기입 하거나 그 기호를 기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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