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직업, 일상의 여러가지일들 그리고 평생 개인학습.

2023년 1월 9일 부터 2월 12일까지의 강의 진도중 1주가 지났다. 일단 강사님의 설명대로 이해하려하지 않고 한번 진도 쭉 뽑고, 되새김으로 지식을 습득하려고하는데, 2주차의 숙제가 발목을 잡았다. 1주차 진도는 이미 1월 13일만에 제출했지만, 그또한 거의 컨닝과 다름없었다. 주말에 회사일로 바쁘기도 했고, 월요일인 오늘 숙제를 하려고 머리를 싸매고 4시간의 숙고끝에 드디어 숙제를 제출했는데, 내가 예전 캠프로그램을 배울때 했던 실수가 여기서도 나오는것 같다. 대소문자 구분, 알파벳 구분, 기호구분, 오늘일을 정리해보니, 첫번째는 /> 과 쌍을 이루는 < 요놈을 안써서 3번의 오류가 생겼었고, 이건 개인적이지만, 자바 스튜디오랑 expo go의 통신간의 오류도 있었던것같다. 뭐 차차알게 되겠지만,..

예전 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프로그래밍. 예전 어떤 인터넷 강의에 등록한 적이 있는데, 몇년전 영상강의로 되어있는 강의 영상의 사용 프로그램과, 현재 업데이트 된 사용프로그램간의 메뉴, 사용법등이 달라서 몇일 혼자 별짓 다하다 포기하고 강의 등록금 고스란히 날린 아픈 기억때문에 한동안 배우는걸 포기한적이 있다. 이전 용접기술을 배우면서 만든 내일배움 카드로 특수 용접기능사 취득, 올해는 작년에 산소절단(프로판 절단으로 배웠는데, 실기 시험장에선 아세틸렌 절단이 나왔다.. 그래서 맨붕과 함께 절단 포기 실격!) 그래서 용접기능사 시험을 봐야하는데, 추후 프로판 절단과, 아세틸렌 절단의 차이점에대해서 용접기능사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볼예정이다. 각설하구. 그 내일배움 카드의 잔고가 있어 좀더 배워볼게 뭐있나 보..

용접, 특수용접기능사 필기 핵심 요약 2번째

개인적인 이유로 가공일을 잠시 접어두며, 단순히 용접방법만 배우려고 학원을갔는데, 우찌하여 4개월이란 긴 기간동안 용접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용접기초만 배우려다가 4개월동안의 결과물인 자격증을 따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접, 특수기능사 4차 필기 시험을 치렀습니다. 학원의 프린트와 개인적으로 정리한 핵심정리요약본으로 시험을 치렀는데, 운좋게도 용접 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필기를 둘다 합격했습니다. 이것이 동기부여되어 현재는 4차 실기날짜가 잡혀있는상황이며, 열심히 눈을 미디엄 레어로 구워가며, 실기 준비하고있습니다. 실기에 합격하든 합격하지 못하든 배우면서 느꼇던 점들을 쓸수 있으면 써보겠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자격증에 도전했는데, 이 용접자격증들은 참으로 얄미울 정도로 어렵더라구요. 뭐 개인적인 ..

투상법은 투상도법(Projection)이라고도 하며, 물체로 부터 떨어져 있는 광원에 의해 물체의 상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물체의 모양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투시투상도와 평행 투상도가 있다. 여기에서 투상도는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에 따라 여섯종류가 있다. 평면도, 정면도, 우측면도, 좌측면도, 배면도, 저면도 여기서 이 투상도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1각법과 3각법이 사용되어지는데, 현재는 주로 3각법이 많이 사용되어진다. 여기서 1각법 과 3각법을 구분하는 기준을 알아보면, 투상물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투상물체가 먼저 보이느냐, 투상면이 먼저 보이느냐의 차이로 볼수있다. 즉, 눈 -> 물체 -> 투상면의 순서 정투상한 각법을 1각법이라하며, 눈 -> 투상면 -> 물체의 순서로 정투상한 각법을 3각법이라한다. 여..

1. 척도는 사용목적에 따라서 현척, 축척, 배척, NS(None Scale)로 분류함. 척도의 표기법은 도면에서의 길이 : 대상물의 실제 길이의 순서로 표기함. 1. 현척 : 도형을 실물과 같은 크기로 그리는 척도이며, 1:1로 표기됨. 2. 축척 : 도형을 실물보다 작게 그리는 척도로 1:2로 표기됨. (일반적인 축척값 1:2, 1:5, 1:10, 1:20, 1:50, 1:100, 1:200) 3. 배척 : 도형을 실물보다 크게 그리는 척도로 2:1로 표기됨. (일반적인 배척값 2:1, 5:1, 10:1, 20:1, 50:1) 4. NS : None Scale 또는 Not To scale(NTS)로 표기되며, 도면작성시 척도가 방해되거나 척도사용을 하지 않아도 도형의 형상을 이해하는 부분에 방해가 되..

도면에는 사용 목적 과 내용에 따른 분류로 도면의 내용을 분리할수 있습니다. A. 사용목적에 따른 분류 시방서 ----> 제작자 -----> 주문자의 흐름에 따른 순번 정리 1. 주문도 - 주문자의 요구 사항의 제품의 모양, 정밀도, 기능등의 개요를 주문받은 자에게 제시하는 도면 2. 계획도 - 시방서에 기초한 주문 제품을 설계자가 만들고자하는 컨셉에 대한 계획을 설명한 도면 3. 견적도 - 주문자에게 제품이나 기계의 부품구성, 작업방식, 기능등의 내용과 금액등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 4. 승인도 - 설계자가 주문자에게 주문,계획,견적의 단계에서 협의된 모든 내용을 실제 제작하기 앞서, 주문자에게 검토 승인을 받기 위한 최종 단계의 도면 5. 제작도 - 승인도를 거쳐 제작되는 제품을 설계자가 작업자에게 정..

이 도면의 크기및 양식에 대한 부분이 이전 ks규격열람에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ks A 0106) 하지만 현재는 이 표준번호는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폐지사유는 국제 표준규격 iso 규격과 일치 되는 사항으로 대체된 표준 기호는 KSBISO5457로 표준 번호를 지정하였습니다. 이것의 주된 내용은 도면을 출력하기위한 용지의 크기와 종류, 그리고 도면에 기입되는 양식에 대한 표준 규격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도면의 크기와 호칭 방법 치수 도면의 양식 도면의 양식에는 표제란(도면 번호, 도명,업체(단체)명,설계자(관리자), 관리자의 서명, 도면작성일, 척도, 중심마크,

제도의 규격은 세계 각국의 국가별 제도규격으로 제정되어 있으며, 점차 국제 표준화 기구(iso) 규격으로 통일되고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서 제도(도면)의 정의를 추려본다면, 설계자의 의사를 말이 아닌 선, 문자, 그림, 기호,문자등을 사용하여, 제도 규격에 맞추어 간단 명료하게 작성하여, 제3자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의사 전달" 방법을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따라야할 제도 규격에는 한국산업 규격(Korean industrial standards: 한국공업표준 - 이하 "KS")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도면 작성시 설계자가 염두해 두어 도면에 반영할 내용에는 언제, 어디서, 누가 그 도면을 작도했는지를 정확히 명시해야하며, 무엇을 어떠한 방법으로 작업 하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언제 - 도면작성 일자 어디서..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근대에서~ 근래의 몇년전 까지만해도 기능에 대한 벽은 크게 없었습니다. 자격증이 있고 없고를 따지지 않고 단순히 기능만 갖추었다면, 해당 업무를 진행할수 있었고, 많은 급여를 받고들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기능, 노하우만으로도 대접받을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듯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간간히 터지는 사고들이 기초지식이 없는상태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간혹 지적되면서, 기능인의 기본지식에 대한 요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개념이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knowledge) , 기술(skill) , 소양(grounding)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 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