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할거도 많고 따야할 자격증도 많다.. 그중 첫단추는 앱만들기.

예전 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프로그래밍.

예전 어떤 인터넷 강의에 등록한 적이 있는데, 몇년전 영상강의로 되어있는 강의 영상의 사용 프로그램과,

현재 업데이트 된 사용프로그램간의 메뉴, 사용법등이 달라서 몇일 혼자 별짓 다하다 포기하고 강의 등록금 고스란히

날린 아픈 기억때문에 한동안 배우는걸 포기한적이 있다.

이전 용접기술을 배우면서 만든 내일배움 카드로 특수 용접기능사 취득, 올해는 작년에 산소절단(프로판 절단으로 배웠는데, 실기 시험장에선 아세틸렌 절단이 나왔다.. 그래서 맨붕과 함께 절단 포기 실격!) 그래서 용접기능사 시험을 봐야하는데, 추후 프로판 절단과, 아세틸렌 절단의 차이점에대해서 용접기능사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볼예정이다.

각설하구. 그 내일배움 카드의 잔고가 있어 좀더 배워볼게 뭐있나 보다 보니 앱, 또는 웹에 관련된 프로그래밍이 일도하면서 배울수 있는 몇 안되는 기술 중의 하나인거 같아 바로 등록했다.

 

뭐 1월 9일 첫 강의때 해당 코딩 학원의 메타버스와 한 약속이 있는지라.. 개발일지를 이곳 블로그에 쓰게 되었는데,

이렇게 된이상. 앱 관련 배워가는 내용을 또한번 적어보려구 한다.

 

이곳의 글들은 남들이 볼수도 있지만, 가장 최선의 목적은 내자신이 다시 끄집어 내어 볼수 있는 하나의 기록 보관실인 셈이다.

 

일단 프로그램 관련해서 항상 이해가 안되었던게 같은 'a'라도 서로 가르키는 내용이 다른것 같기도하고,(다르진 않겠지만, 몰라서 받은 느낌...) 이놈이 이놈을 말하는지, 저놈을 말하는지에 관한 '변수'라는것.

요놈의 개념만 확실하다면, 기존 프로그래밍을 해석할수 있을거 같은데, 혼자 이해하기엔 노력도, 열정도 부족했다보다.

암튼 3일간의 강의중에 얻은 "득템?" 이 있다면, 바로 변수 라는 녀석의 느낌적인 느낌을 받은것 같다는것.

 

뭐.. 내용을 보면 대충 알겠지만, 이 인터넷 학원의 이름은 "스파르타 코딩클럽" 유튜브 보는데 어찌나 광고가 나오던지

긴병에 장사 없고, 긴 광고에 안넘어갈 사람없다더니.. 딱 걸렸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정리해볼 예정이다.